티에리와 니콜라스 3년 계약 연장

2018년 9월 12일

현대에서는 벨기에 출신 팀과 계약 연장을 했습니다!

이번 주말의 WRC 터키 대회를 앞두고 현대에서는 티에리와 니콜라스의 새로운 3년 계약 체결을 발표했는데, 벨기에 출신 팀은 2021년 시즌 말까지 현대 소속 팀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소식은 곧 2014년 이후 현대 소속으로 기념비적인 수많은 우승 쟁취의 주인공인 티에리/니콜라스와 WRC에 대한 현대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팀의 대회 명장면들 중에는 현대 최초의 WRC 수상이었던 2014년 멕시코 랠리와 쉐이크다운 때 포도밭으로 차가 굴러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던 독일 홈 경기에서 역사적인 1-2위를 주도한 것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이 팀은 여러 번 손에 땀을 쥐게 만든 흥분의 주역으로서 WRC 역사상 가장 근소한 차로 우승을 기록한 두 번의 대회까지 있는데, 2017년 아르헨티나에서 단 0.7초차로 그리고 올 시즌 초 사르디니아 대회에서도 같은 시간 차로 우승을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다음은 티에리가 한 말입니다: “현대 모터스포츠사와 3년 계약을 새로 체결하게 돼 아주 뿌듯합니다. 근래 들어 우리는 실력이 부쩍 늘었고 현대 소속으로 남아 경력을 계속 쌓아 올리는 게 변함없는 나의 목표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가족적인 분위기 때문에 현대 소속 팀 동료들과도 아주 사이가 좋습니다. 우리의 성공에 주축 역할을 해 준 니콜라스와 더불어 우리의 초점은 이번 시즌을 가장 확실하게 마무리하여,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입니다.”

현대 팀 총괄 미셸이 한마디 덧붙였니다: “티에리 그리고 니콜라스와 3년을 더 같이 할 수 있게 돼 우리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티에리와 니콜라스는 지난 5년 동안 현대 모터스포츠의 WRC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또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현대를 대표하는 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고 현대 팀 안팎으로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계속 같이 할 수 있어 우리의 마음은 흐뭇합니다.”

티에리는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랭킹에서 23점 차로 리드하고 있으며, 또 현대 팀은 제조사 랭킹에서 13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티에리는 현대 모터스포츠사가 사상 최고의 시즌을 달성하는데 이바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셸의 말이 이어집니다: “드라이버와 제조사 챔피언십의 패권이 아직까지 좀 애매한 상태에서 올해의 WRC 시즌이 흥미진진한 마무리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대에서는 현재 입지를 구축하고 2019년과 그 이후까지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